• 최종편집 2024-03-29(금)
 
사진기본크기1.gif▲ 오뚜기 이강훈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카레 원료 향신료인 강황, 후추, 훼누그릭 등의 생리활성 효과에 대한 연구 성과가 발표된다"며 "이 내용들이 다양한 식품개발에 활용돼 건강한 식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카레 향신료가 만드는 음식 문화와 건강기능성을 주제로 2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카레·향신료 국제심포지엄이 열렸다.
 
향신료는 과거부터 식품의 향과 맛을 좋게하고 식품의 장기보존 수단으로 중요한 식품 재료로 이용돼 왔다.
 
이러한 기본적인 기능 이외에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장수시대 1백세 건강에 기여하는 건강식 재료로 활용가치가 올라가고 있다.
 
심포지엄 개회식 축사를 위해 참석한 오뚜기 이강훈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카레 원료 향신료인 강황, 후추, 훼누그릭 등의 생리활성 효과에 대한 연구 성과가 발표된다"며 "이 내용들이 다양한 식품개발에 활용돼 건강한 식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향신료를 이용한 대표 식품인 카레를 1969년 출시해 45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카레가 국민 음식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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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이강훈 대표 "카레가 건강식, 다양한 식품으로 개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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