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사진기본크기1.gif▲ 한 피검자가 차움에서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차움이 최저선량 CT 및 최첨단 MRI 등을 통해 철저하고 안전한 10대 암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방사선 피폭량 줄어든 CT·최첨단 MRI로 안전 검진
 
[현대건강신문] 차병원그룹 차움이 최저선량 CT 및 최첨단 MRI 등을 통해 철저하고 안전한 10대 암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차움 프리미엄 10대 암 검진 프로그램’은 한국인에서 자주 발견되는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 유방암, 간암, 자궁암, 폐암, 췌장암, 담도암, 전립선암’ 등 10대 암에 뇌종양 검사가 더해진 광범위한 정밀 암 검진이다.
 
방사선 노출을 최대한 감소시킨 국내 최저 방사선량 CT 및 최첨단 MRI 검사를 이용해 제공하는 고품격의 암 검진이다. 암가족력이 있거나 보다 정밀한 조기 암검진을 받고자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장기별, 질환별로 집중적인 검사를 통해 성인병을 예방하고 발병률이 높은 암을 조기 발견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검사 항목엔 기초검사를 포함해 정밀 혈액검사와 폐기능 검사, 흉부촬영, 심전도 검사, 복부초음파, 대장내시경, 위내시경, 뇌혈관 검사 등 총 14가지가 들어 있으며, 대상은 45세 이상의 성인 남녀다. 이 모든 검진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2시간 30분이다.
 
‘차움 프리미엄 10대 암 검진’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최저선량 CT 외에도 아시아 최초로 최첨단 MRI인 옵티마 450w(Optima 450w)를 도입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차움이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초의 최첨단 MRI인 옵티마 450w(Optima 450w)는 좁은 공간에서 한 시간 넘게 누워 있어야 하는 기존 MRI와는 달리 검사 공간이 넓고 검사 시간이 30~40분 가량으로 짧다.
 
차움 관계자는 "폐쇄공포증 환자도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며 "세계 최초로 탄성 이미지를 이용한 간경화 검사기법이 탑재돼 환자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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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 차움, 위암 유방암 등 '국민 암' 검진 프로그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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