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 플룻 공연을 관람한 환자들은 플룻의 아름다운 선율에 잠시나마 아픔을 잊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

안산산재병원, 초등교사 플룻공연팀의 환자위안공연 가져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은 30일 로비에서 경기 안산지역 초등교사로 구성된 플룻공연팀의 환자위안행사를 가졌다.

초등교사 30여명으로 이루어진 ‘에듀플루트앙상블’은 가요, 클래식 등을 연주하며 무더운 여름에 병상에서 고통받는 환자들의 건강과 쾌유를 빌었다.  

공연을 관람한 150여명의 환자 및 보호자들은 1시간동안 플룻의 아름다운 선율에 잠시나마 아픔을 잊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

안산산재병원 사회복지실에서는 환자들의 정서안정과 마음치료를 위해 정기적으로 지역단체와 협력하여 위안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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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룻 연주 들으며 아픔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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