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사진기본크기1.gif▲ 대한노인의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열린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모인 의사들이 '치매 특별등급 의사소견서 교육'을 듣고 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대한노인의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열린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모인 의사들이 '치매 특별등급 의사소견서 교육'을 듣고 있다.
 
노인의학회 이욱용 회장은 "오는 7월부터 치매특별등급제도가 시행되면 5만명의 경증 치매환자가 방문해 소견서를 받아야 한다"며 "교육 이수자가 소견서 발행시 수가가 책정돼 있어 이번 학술대회의 참여도가 높다"고 말했다.
 
치매특별등급 소견서 발행시 건당 4만7천5백원의 수가가 책정돼 있다.
 
학술대회 강연자로 나선 고려대 신경과 박건우 교수는 "치매특별 등급(5등급)의 판별은 쉽지 않다"며 "소견서를 쓰는 순간 원치않는 치매가 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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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포토] 치매 소견서 수가 4만7천5백원 책정...노인의학회 참여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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