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아토피 예방 위해 면역력 높이고 피부 보습에 신경써야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가려움증과 건조증, 습진으로 고통 받는 아토피 환자들이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집계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2년 사이 아토피 피부염 진료 인원이 100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성인을 비롯한 중장년층 환자들이 늘고 있다.
 
아토피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학적 및 알레르기 요인, 비타민D와 같은 각종 영양소 부족으로 인한 면역체계의 불균형이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따라서 아토피를 예방하거나 더 이상 악화되지 않기 위해선 면역력 향상과 평소 생활습관을 통해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고함량 비타민C 시장 1위 브랜드인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의 ‘비타민밸런스’는 17가지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에는 면역력 향상의 필수 영양소 비타민C와 아토피 피부염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비타민D, 비타민B12 등이 포함되어 있어 하루 한 정으로 간편하게 비타민 섭취가 가능하다.
 
스위스산 비타민D를 비롯해 비타민B, 비타민C, 미네랄 등 차별화된 원료와 원산지를 100% 공개해 믿을 수 있으며 인증 받은 GMP시설에서 제조와 품질에 관한 체계적인 기준에 맞춰 생산,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LG생명과학의 ‘리튠 프로바이오 밸런스’는 장 건강과 면역력을 동시에 높여주는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가 들어있는 건강식품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우리 몸의 유익균으로 나쁜 식습관과 스트레스로 유해균이 우세해지는 것을 막아 장 건강과 면역체계가 무너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이 제품에는 한 캡슐에 10종의 복합유산균 500억 마리가 투입돼 유익균과 유해균의 밸런스를 조절해 주고 아토피와 장 기능이 약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섭취가 가능하다.
 
아토피 환자들은 피부 보습에도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수분이 많은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라함스의 ‘내츄럴 키즈 바디 앤 베스 오일’과 ‘내츄럴 키즈 크림’은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통 받는 영유아들을 위한 제품으로 예민하고 가려운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오일을 욕조에 담아 몸을 담그거나 직접 바른 후 크림을 발라 수분을 더욱 강하게 지속 시켜주면 아토피 완화에 효과적이다.
 
어릴 때부터 아토피를 예방하지 않으면 성인 아토피까지 이어질 수 있어 지속적으로 수분이 가득한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업계 관계자는 “성인의 경우 스트레스와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평소 건강식품 등을 통해 면역력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며 “또한 아토피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해 보습제 사용과 피부자극을 최소화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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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이 두려운 질병 아토피 예방 위해 신경써야 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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