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4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 국회의사당 주변길에서 열리는 봄꽃축제를 찾은 사람들이 하얗게 핀 벚꽃을 스마트폰 사진기에 담느라 여념이 없다.
봄꽃축제가 열리는 3일부터 13일까지는 국회 주변길이 통제되며 다양한 문화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여의서로 내 국회 동문 하늘무대와 국회 북문 꽃잎무대에서 펼쳐치는 다채로운 공연 예술과 거리공연 비아페스티벌(VIAF), 뽀로로와 코코몽 등 귀여운 캐릭터 퍼레이드, KBS전국노래자랑 등이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