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1회 시술로 페이스 라인 '리모델링'
 
[현대건강신문] 나이가 들수록 여성들의 화장이 점점 더 두꺼워지는 이유는 각종 잡티와 늘어난 주름을 감추기 위함이다. 좋은인상, 뛰어난 능력, 모두가 부러워하는 연봉을 가진 골드족들은 시간이 없다보니 피부와 건강에 소홀에 지기 마련이다.
 
아무리 바르고 덧칠해도 나이의 흔적을 지울 수 없다면 최근 청담동 차움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난 시술 ‘울쎄라 레이저’가 그 해답이다.
 
차움 세포성형센터 이상은 교수'는 "바쁜 골드족들을 위해 단 1회 시술로 페이스 라인을 리모델링할 수 있는 것이 울쎄라”라고 전했다.
울쎄라 리프팅의 효과는 빠르면 2~3주 안에 볼 수 있고 가장 뚜렷한 변화는 2~3개월 후에 나타난다. 그 효과는 시술 후 6개월까지 점차적으로 증가하며 개인차는 있지만 보통 1년 반에서 2년까지 지속된다.
 
울쎄라는 하이프 나이프(HIFU-KNIFE)라 불리는 고강도 집적 초음파로 원래 1990년대부터 전립선암과 유방암 등의 치료에 쓰여왔지만, 피부 깊숙이 위치한 근육과 근막층에 열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현재는 울쎄라라고 하는 장비로 다시 태어나 주름과 피부 리프팅 치료에도 활용되고 있다.
 
울쎄라의 치료순서를 알아보자. 우선 기기에 장착된 영상장치로 피부 타깃층을 본다. 피부로부터 3~4.5mm깊이로 초점을 맞추어 쏘게 되면 결합조직 (SMAS + Dermis + Facia)에 하이프 나이프가 맞게 되며 이 부위에 일련의 열 응고 부위가 만들어 진다.
 
만들어진 열 응고 부위에서는 열 반응으로 인해 즉각적인 타이트닝이 일어남과 동시에, 상처 치유 과정이 시작된다. 상처 치유 과정에서는 사이토킨이라는 물질이 나오게 되는데 이 물질은 결합조직 형성세포(Fibro Blast)를 자극하여 콜라겐을 합성하고 새로운 콜라겐을 만들어 낸다. 이러한 콜라겐 재생 과정은 주름, 흉터, 리프팅 등에서  중요한 과정이다.
 
동안 피부로 되살리는 '울쎄라 리프팅'은 섬세한 안티에이징과 함께 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상은 교수가 추천하는 ‘골드족들을 위한 안티에이징 기본 수칙’을 살펴보자.
 
먼저 골드족의 최대 관심사인 안티에이징 생활지침의 첫 번째 법칙은 자외선 차단이다. 자외선은 주름과 피부 색깔 변화 등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주범이므로 항상 신경 써야한다.
 
주름이나 색깔 변화가 전신 피부 중 유독 얼굴과 손에 잘 생기는 이유 역시 자외선에 무방비하게 노출됐기 때문인 만큼,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는 것이 좋다. 그 외 건조한 바람이나 심한 온도 변화 등 피부에 자극이 되는 요소를 피하는 것이 첫 번째 비결이다.
 
다음으로 충분하고 고른 영양 섭취가 두번째다. 나이가 들수록 영양섭취는 더 중요한데, 영양 상태가 나쁘면 피부에 주름이 생기기 쉽다.
 
매 끼니를 거르지 않고 특히 피부의 콜라겐이나 탄력섬유를 만드는 작용을 하는 단백질은 피부 노화와 잔주름을 예방하는 필수적인 영양소다.
 
한편 차움 세포성형센터에서는 차움 오픈 2주년을 맞아 ‘리프팅패키지’를 선보인다. 울쎄라, 울트라V(턱선), 보톡스(얼굴전체) 3가지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를 할인 진행 중이다.
 
이 교수는 “그동안 볼처짐, 눈가, 팔자, 미간주름, 등의 고민으로 지나가는 세월이 야속하셨던 사람들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하고자 기획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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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 바쁜 골드족 위해 울쎄라 레이저 시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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