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사진기본크기1.gif▲ 이번 떡 케익 커팅식은 2009년 3월 개소해 국내 여성암 치료 대표 병원으로 자리매김한 이대여성암병원과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여성 건강검진을 남성과 분리된 별도의 공간에서 실시하는 여성친화적 시설로 여성들에게 호응을 받아온 건진센터·건강증진센터의 개소 5주년을 자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건강신문] 이화의료원이 이대여성암병원과 이대여성건진센터·건강증진센터의 개소 5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암병원 다목적실에서 5주년 기념 떡 케익 커팅식을 개최하고 향후 ‘여성건강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떡 케익 커팅식은 2009년 3월 개소해 국내 여성암 치료 대표 병원으로 자리매김한 이대여성암병원과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여성 건강검진을 남성과 분리된 별도의 공간에서 실시하는 여성친화적 시설로 여성들에게 호응을 받아온 건진센터·건강증진센터의 개소 5주년을 자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화의료원은 여성 질환 치료 대표 병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여성건강 캠페인’을 중장기적으로 지속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먼저 여성의 건강을 위해서는 질병 예방이 우선해야 한다고 보고  올바른 의학 정보 전달을 위해 여성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건강강좌 및 무료 건강검진‘ 행사를 매월 정례적으로 실시한다.
 
오는 3월 28일 주웅 이대여성암병원 부인종양센터 교수가 청호나이스 주최 '제1회 물 사랑교실'에서 '암 예방을 위한 하버드식 건강법' 강연을 시작으로 4월에는 AIA생명, 신정 6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여성암과 치매, 류마티스 관절염 등 여성들에게 발병률이 높은 질환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또한 여성건강백서 ‘여자, 100세까지 건강하게’ 발간과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 중심의 SNS 동영상 제작으로 여성들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건강 길잡이로 활용케 한다는 계획이다.
 
이순남 이화의료원장은 “이대여성암병원과 이대여성건진센터/건강증진센터 개소 5주년을 기념해 시작하는 이번 여성건강 캠페인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여성의 행복과 사회의 건강을 위한 새로운 실천 프로그램을 개발해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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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여성암병원 5주년 맞아 '여성 건강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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