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꾸준한 운동과 건강기능식품섭취, 면역 관리에 좋아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3월부터는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이다. 황사는 주로 3~5월 사이 관측되는 봄날의 불청객으로 올해는 미세먼지의 극성으로 인해 오염된 유해물질이 섞인 황사가 우리 몸의 건강을 위협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건강보험평가원이 최근 5년간 비염 환자를 분석한 결과 3월에 환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고 상반기 비염 환자의 약 40%가 3~4월에 몰려있다고 발표하기도 하였다.
 
이렇듯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황사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물을 많이 마셔 우리 몸에 들어온 유해물질을 배출하거나 마스크 착용, 외출 후 잘 씻기 등을 생활화해야 한다. 이와 함께 운동을 꾸준히 하고 건강식품을 섭취하는 등 면역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비타민C, 홍삼 등 면역력 강화에 좋아
 
고함량 비타민C 시장 1위 브랜드인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의 ‘비타민C 1000’은 황사로 인한 면역력 약화를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비타민C는 침입해 오는 이물질의 공격을 막아주는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키고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주어 면역력 강화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 평소 꾸준한 섭취가 필요하다.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1정에 순수 비타민C 1000mg을 함유하여 하루에 1정으로 고함량의 비타민C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국내 제품 중 유일하게 영국산 프리미엄 비타민C 원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까다로운 품질기준과 철저한 생산이력관리를 거쳐 생산된 제품에만 부여되는 마크 퀄리씨(Quali-C) 인증을 받아 신뢰성을 높였다.
 
정관장 ‘홍이장군’은 면역력을 증진시켜 감기 등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홍삼을 이용하여 어린이들의 체력과 면역력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계약재배를 통해 엄선된 품질의 6년근 홍삼과 우수한 원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어린이의 연령별로 4단계로 구분되어 단계에 맞춰 섭취가 가능하다.
 
황사, 기관지·피부에 악영향...청결에 신경써야
 
황사가 나타나는 시기에는 청결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기관지를 비롯 피부 등에 균들이 들어와 면역력을 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항상 청결을 유지하고 기관지의 점막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유유제약의 ‘피지오머’는 알레르기성 코질환 환자들을 위한 코 세정제로 세포점막, 세포증식 효과가 뛰어나 비강 내 염증의 빠른 치료와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우리 몸에 가장 알맞은 PH농도와 해수의 미네랄의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씨에이팜의 ‘프라젠트라 패밀리인텐시브 시리즈’는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버블워시와 크림, 로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부 속의 노페물을 깨끗이 제거하고 미세먼지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면역력이 약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인공첨가물을 최소화 하고 천연 추출물을 함유하였다.
 
업계 관계자는 “황사에 포함된 오염 물질이 몸에 쌓이게 되면 비염, 기관지염, 천식 등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황사가 오는 봄에는 평소보다 깨끗이 씻는 습관과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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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불청객 황사 대비는?...면역력 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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