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 중앙대 의대 내과학교실은 오는 21일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중앙대 의대 내과학교실 21일 개최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중앙대 의대 내과학교실(주임교수 최병휘)은 오는 21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제10회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지역사회 개원의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강좌는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으로 환자 진료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증상 위주의 강의와 더불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방사능과 약제들에 대한 문제 등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분야별 최신지견을 함께 공부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개원의들이 진료에서 자주 부딪힐 수 있는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중앙의대 내과학교실 주임 최병휘 교수와 중앙의대 내과 방준경 동문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증상에 따른 진단적 접근Ⅰ △증상에 따른 진단적 접근Ⅱ △특강, 스마트한 삶 △핵과 방사선-빛과 그림자 △논란이 있는 약물의 최신 지견 등을 주제로 총 5개의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강좌는 17일까지중앙대 의대 내과 의국(02-6299-1391)으로 사전 전화 등록을 통해 이뤄지며,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5점이 부여된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증상에 따른 진단적 접근 주제로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