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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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의료민영화·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운동본부) 출범식이 열린 11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의료민영화 반대 100만 서명운동을 진행한 결과 10일 현재 모두 12만6천여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운동본부 박성운 공동대표는 "국민 건강은 안중에 없고 건강을 상품으로 팔아넘기려는 정책만 추진하는 박근혜 정부의 기만과 무책임에 분노하고 있다"며 의료자법인 정책 등의 철회를 촉구했다. 앞으로 운동본부는 민주당과 간담회를 갖는 등 다양한 의료민영화 정책 저지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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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12만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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