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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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10일 오전 서울 이촌로 의사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진뒤 취재진에 밀려 계단을 내려가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노 회장은 "의사들의 집단 파업이라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에 놀라고 걱정이 많을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은 사과를 드린다"며 "환자들에게 고통을 드리더라도 정부가 국민에게 거짓 말을 하고 있는 원격진료와 의료영리화정책을 기어이 막아내고자 한다"고 파업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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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의협 집단휴진...취재진에 밀린 의사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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