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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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대한의사협회(의사협회)는 9일 서울 이촌동 의사협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제도를 바꾸기 위해 이번 만큼은 반드시 싸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흉부외과 전문의가 없어 수많은 교통사고 환자들이 억울하게 죽고 있다”며 “그런데 흉부외과 전문의의 절반은 미용성형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다. 이는 잘못된 건강보험제도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노 회장은 “이번 총파업은 잘못된 건보제도·의료제도를 개혁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의사들이 이번 투쟁으로 욕을 먹더라도 반드시 잘못된 의료제도를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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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의사 파업 D1...의사협회장 "욕 먹더라도 파업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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