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 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은 3일 안산시외국인주민센터 내 원곡보건지소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야간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 김광중 원무팀장은 4일 오전 8시30분 외국인 인력상담센터를 방문해 외국인 상담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외국인근로자 등 소외계층 의료서비스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은 3일 안산시외국인주민센터 내 원곡보건지소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야간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 날 안산산재병원 내과 노혜진 과장 등 의료진 3명은 고혈압, 당뇨병 등 질환을 가진 3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기본건강검사, 진료, 투약, 건강상담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김광중 원무팀장은 4일 오전 외국인 인력상담센터를 방문해 외국인 상담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외국인근로자 등 소외계층 의료서비스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산재병원은 매달 정기적으로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야간 무료진료를 실시하는 등  소외계층 대상 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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