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아주대병원 순환기내과가 심도자 검사 3만 명을 돌파했다.

순환기내과에 따르면, 지난 2003년 7월 개원 9년 만에 심도자 검사 1만 명을 돌파한 후 4년 만인 2007년 5월에 2만 명, 3년 만인 2010년 8월에 3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심도자 검사 환자 3만 명을 돌파한 것에 대해 아주대병원 측은 "고령인구 증가, 당뇨 및 고혈압 등의 성인 질환의 증가에 따른 심혈관질환 환자의 급격한 증가가 가장 큰 이유"라며 "수준 높은 의료진, 우수한 시술 성적 그리고 첨단 장비로 최신의 진료를 제공하는 ‘심장질환센터’로서 확고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아주대병원은 세계적으로 일부 의료기관에서만 보유한 최첨단 장비인 가상조직 영상장비 및 광학파결합 단층촬영기를 도입해 관상동맥 질환에서 국제 수준의 첨단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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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도자 검사 환자 3만 명 돌파...아주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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