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현대건강신문]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회장 김성조)는 2월 7일부터 2월 26일까지 각급 학교 졸업일정에 맞춰 전국에 있는 특수학교 우수졸업자 122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였다.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는 지적장애인의 자아성취감 향상과 취업에 도움을 목표로 매년전국 특수학교 우수졸업자를 선발하여 왔는데 특히 올해는 한국수출입은행의 후원을 받아 시상품을 준비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122명 학생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성실히 학교생활에 임해 타의 모범이 되고 학교 명예를 드높인 학생들로 학교당 1명씩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각 시도 지적장애인복지협회를 통해 선발되었다.
 
이번 우수졸업자에게는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장 상장과 한국수출입은행에서 후원한 총 500만원 상당의 시상품이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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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 122명, 특수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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