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사진기본크기1.gif▲ 7일 서울 염리동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강당에서 '흡연과 암'을 주제로 열린 특강에 참석한 건보공단 김종대 이사장이 심각한 표정으로 삼성서울병원 암의학연구소 박근칠 소장의 발표를 듣고 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7일 서울 염리동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강당에서 '흡연과 암'을 주제로 열린 특강에 참석한 건보공단 김종대 이사장이 심각한 표정으로 삼성서울병원 암의학연구소 박근칠 소장의 발표를 듣고 있다.
 
박근칠 소장은 이 날 발표에서 "암으로 인한 사망률 1위가 폐암인 이유는 완치가 어렵기 때문"이라며 "폐암 환자 6명 중 1명만 완치된다"고 말했다.
 
박 소장은 미국 자료를 인용하며 대부분의 폐암 환자들은 흡연을 하는 것으로 밝혀져 "폐암과 흡연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건보공단 김종대 이사장은 지난달 24일 담배 소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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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각한 표정으로 흡연 폐해 듣는 건보공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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