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사진기본크기1.gif▲ 대한의사협회(의사협회)가 3월 3일 총파업을 하겠다고 밝힌지 10일만에 보건복지부와 의사협회 관계자들이 22일 오후 6시 서울 이촌동 의사협회에서 모여 첫 회의를 가졌다.

 
[현대건강신문 박현진 기자] 대한의사협회(의사협회)가 3월 3일 총파업을 하겠다고 밝힌지 10일만에 보건복지부와 의사협회 관계자들이 22일 오후 6시 서울 이촌동 의사협회에서 모여 의료발전협의회 첫 회의를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권덕철 국장은 먼저 말 문을 꺼내며 "국민과 의사 모두 만족하는 안을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료발전협의회 의사협회 임수흠 단장(서울시의사회 회장)은 "의사들이 절박한 상황이여서 이 자리까지 나오게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의사협회 관계자가 9시에 기자 브리핑을 할 것이라고 말하자 회의에 참석한 복지부 관계자는 "밤새라도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날 회의자리에는 방송, 신문 기자들이 대거 몰려 의사 파업이 국민적 관심사임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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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의사 파업 선언 이후 의정협의체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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