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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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고대의료원 소아청소년 당뇨교실(위원장 이기형)은 신한카드의 지원으로 지난 10일부터 3일간 김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2013 동계 소아청소년 참살이캠프'를 개최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3학년까지의 당뇨환아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는 '응답하라 친구야'를 주제로 2박3일의 일정동안 △생활 속 당뇨 관리 방법 교육 △레크레이션 및 야외활동이 진행돼 환아들에게 정보와 활력, 치료의지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당뇨환아들과 의료진, 의료사회복지사, 영양사 등 총 70여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에서는 심층적인 상담을 비롯해, 생활 속 당뇨병 관리 및 생활습관 개선법에 대한 맞춤 교육이 이뤄졌다.
 
이기형 교수는 "당뇨는 잘 알면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이번 당뇨캠프가 스스로의 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계적인 관리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환아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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