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사진기본크기1.gif▲ 11일 서울 이촌동 대한의사협회(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전국의사 총파업 출정식에 참석한 의사들이 "원격의료 반대하고 의료제도 바로 세우자"고 외치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11일 서울 이촌동 대한의사협회(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전국의사 총파업 출정식에 참석한 의사들이 "핸드폰이 웬말이냐 원격의료 철회하라 영리병원 허용되면 국민건강 무너진다"고 외치고 있다.


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오른쪽)은 출정식에 앞서 열린 전국의사대표자대회 인사말을 하며 "일부 언론에서 수가를 올리기 위해 우리가 파업을 하는 것으로 보도하는데 그것은 폄하"라며 "관료들이 전문가들의 목소리 무시하고 언제든지 잘못된 의료정책 펼칠 수 있어 그것을 막기 위해 모인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의사들은 6시에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마치고 각 주제별 분과토의를 거친 뒤 밤 12시쯤 파업 유무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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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의사 총파업 논의 시작...구호 외치는 의협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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