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사진기본크기-세로.gif▲ 내린 눈이 얼어 도로면이 미끄러운 곳이 많아 낙상이나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내린 눈이 얼어 도로면이 미끄러운 곳이 많아 낙상이나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14일 오전 "서해상에서 발생한 눈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충청남북도와 전라북도는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오겠고, 강원도 영서와 경상도 일부에 오전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8시까지 적설량은 군산 1.5 대전 0.6 청주 0.5 전주 0.1 수원 2.3 보령 2.5 원주 1.5 서울 0.8 등이다.
 
기상청은 지난 13일 저녁 11시 이후에 경기, 강원 등에 한파주의포를 발표했다.
 
다음은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이다.
 
△경기도(김포시, 동두천시, 연천군, 포천시, 가평군, 고양시, 양주시, 의정부시, 파주시) △강원도(강릉시산간, 속초시산간, 고성군산간, 양양군산간, 평창군평지, 평창군산간, 횡성군, 철원군, 화천군, 홍천군평지, 홍천군산간, 춘천시, 양구군평지, 양구군산간, 인제군평지, 인제군산간) △충청북도(제천시) △인천시(강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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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린 눈 얼어 곳곳이 빙판길...낙상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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