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사진기본크기1.gif▲ 한양대병원 유방암 환우회 ‘핑크한양’ 회원들이 지난 10일 병원 회의실에서 연말을 맞이 하여 송년 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핑크한양 회원들이 ‘살맛나는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지난 몇 달 동안 준비한 춤과 악기연주를 선보였다.

[현대건강신문] 한양대병원 유방암 환우회 ‘핑크한양’ 회원들이 지난 10일 병원 회의실에서 연말을 맞이 하여 송년 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핑크한양 회원들이 ‘살맛나는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지난 몇 달 동안 준비한 춤과 악기연주를 선보였다.
 
한양대병원 외과 정민성 교수는 “핑크한양의 회원들이 병마와 싸울 때는 많이 힘들었지만 이렇게 웃음을 찾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 것이 너무 감사하다”며 “내년 2014년에도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성화 핑크한양 회장은 “회원들이 이번 송년모임을 준비하면서 정말 많이 웃고 즐거워하는 시간이었다”며 “이런 모임을 가질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 준 한양대학교병원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 만들어진 한양대병원 유방암 환우회 ‘핑크한양’은 정기적인 모임을 가져 치료와 건강관리에 대한 많은 정보를 교류하고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통해서 삶의 활력을 충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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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우회 '핑크한양' 송년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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