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사진기본크기1.gif▲ 대한뇌졸중학회와 서울 SK 나이츠는 지난 4일 저녁 7시에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 나이츠와 고양오리온스의 경기에 앞서 ‘2013 대국민 뇌졸중 인식증진 캠페인- 시간이 뇌’(Time is Brain)의 공동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뇌졸중학회-서울 SK 나이츠, 뇌졸중 인식증진 캠페인 협약
 
[현대건강신문] 대한뇌졸중학회와 서울 SK 나이츠는 지난 4일 저녁 7시에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 나이츠와 고양오리온스의 경기에 앞서 ‘2013 대국민 뇌졸중 인식증진 캠페인- 시간이 뇌’(Time is Brain)의 공동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SK 나이츠의 매 홈경기마다 경기장내외에서 뇌졸중 교육 동영상 방영, 퀴즈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대한뇌졸중학회에서는 뇌졸중의 세가지 증상 인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아 전 시즌 동안 ‘3점 슛 하나당 3만원 기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3-2014시즌 전 경기에서 서울 SK 나이츠 선수들의 3점 슛마다 3만원씩 누적되는 기부금은 시즌 종료 후 뇌졸중 후유 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와 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뇌졸중학회는 "SK 나이츠와 함께하는 뇌졸중 인식증진 캠페인은 젊은 층을 대상으로 대표적인 뇌졸중 증상인 얼굴마비, 팔·다리 마비, 언어장애 등 3대 증상들을 집중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일반 국민들의 뇌졸중 증상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켜 본인 및 가족들의 뇌졸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고 협약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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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나이츠 3점슛 성공시 뇌졸중 기금 3만원씩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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