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환자중심의 완전한 직능분업을 위해 대한병원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의약분업 제도개선을 위한 전국민 서명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 대한병원협회는 전국민 서명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7일 오전부터 강원도 병원회 공동으로 원주기독병원에서 지방 순회 서명행사를 가졌다.
▲ 병협 성상철 회장(오른쪽 네번째)은 “강원도 서명 순회행사가 현행 의약분업제도로 인한 국민피해와 문제점을 지역주민에게 알리고, 내실있는 서명운동 추진력 제고에 일조할 것”말했다.

병협 "원주기독병원 등 전국 순회 서명 행사 펼칠 것"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환자중심의 완전한 직능분업을 위해 대한병원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의약분업 제도개선을 위한 전국민 서명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대한병원협회(이하 병협)는 전국민 서명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7일 오전부터 병협 성상철 회장, 송재만 강원도병원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병원회 공동으로 원주기독병원에서 지방 순회 서명행사를 가졌다.
 
병협 성상철 회장은 “강원도 서명 순회행사가 현행 의약분업제도로 인한 국민피해와 문제점을 지역주민에게 알리고, 내실있는 서명운동 추진력 제고에 일조할 것”말했다.

또한, ‘서명 순회행사’에 대해 성 회장은 강원도병원회 회원병원 임원 및 직원의 서명을 필두로 작은 물줄기가 커다란 강물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고 큰 의미를 부여했다.

송재만 강원도병원회장 역시 “의약분업제도가 환자의 조제장소 선택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개선이 되면 환자의 편의를 도울 수 있으며, 특히 노약자나 장애인, 영유아 환자에게는 그 체감효과가 훨씬 클 것이다”라고 서명운동의 취지에 공감을 표했다.

한편 지난달 24일부터 가천길병원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서명운동 지방 순회행사는 앞으로 7월 11일 서울시병원회, 13일 경북대병원, 부산 부민병원, 15일 전남대병원, 충남대병원 등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의약분업 제도 개선 서명운동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