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사진기본크기1.gif▲ 녹색연합, 녹색당 등 환경 관련 단체들은 지난 5일 저녁 서울 덕수궁 앞에서 문화제를 열고 "밀양 주민들은 보상이 아니라 시스템의 전환을 원한다"며 "이미 2천명이 넘는 밀양주민들이 보상을 원하지 않는다는 서명에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사진기본크기1.gif▲ 이들은 문화제 중간에 "세계적 추세대로 전기 소비를 줄여나가고 지역에서 분산적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지역분산형 전원'으로 시스템을 전환하면 지역주민을 희생시키는 송전탑 건설이 필요없다"고 주장했다.

 
[현대건강신문] 녹색연합, 녹색당 등 환경 관련 단체들은 지난 5일 저녁 서울 덕수궁 앞에서 문화제를 열고 "밀양 주민들은 보상이 아니라 시스템의 전환을 원한다"며 "이미 2천명이 넘는 밀양주민들이 보상을 원하지 않는다는 서명에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이들은 문화제 중간에 "세계적 추세대로 전기 소비를 줄여나가고 지역에서 분산적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지역분산형 전원'으로 시스템을 전환하면 지역주민을 희생시키는 송전탑 건설이 필요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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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밀양송전탑 공사재개 반대 문화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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