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 이번 CPR경연대회는 본선에 오른 4개의 팀이 CPR발생 시 임상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설정하여 CPR마네킹인 ‘애니’를 살리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응급의학과 교수가 직접 피드백 함으로서 CPR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건국대병원 CPR경연대회 개최

건국대병원은 29일 대강당에서 CPR경연대회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건국대학교병원 80주년을 기념으로 3일간의 ‘환자안전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한 달 동안 30개부서가 예선에 참석했다.

이번 CPR경연대회는 본선에 오른 4개의 팀이 CPR발생 시 임상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설정하여 CPR마네킹인 ‘애니’를 살리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응급의학과 교수가 직접 피드백 함으로서 CPR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이창홍 의료원장은 “의료진들의 노력이 수많은 환자들을 살리게 될 생명의 피가 될 것이며, 환자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지킴이가 되어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환자안전주간 행사는 CPR경연대회를 비롯해 환자안전퀴즈대회, 환자안전캠페인(UCC), 재난관리 특강, 환자안전우수부서 시상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환자안전규정을 상기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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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R마네킹 ‘애니’를 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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