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장총)는 1일 오후 3시 '전동휠체어 보급확대를 위한 토론회'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지하1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총은 "과거 일괄된 단일 수가제로 209만원을 건강보험에서 적용하여 최저가형이 보급되었다"며 "제품별 수가 적용은 원가를 참조로 함으로써 가격 인하의 요인이 되나 이로 인한 서비스의 질 저하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장총은 "적절한 유통 제도를 마련하는 대안을 이번 토론회를 통해 마련하고 가격이나 보급정책 결정에 업체와 장애인이용당사자의 의견을 정리하여 개진할 수 있는 대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현재 전동휠체어와 스쿠터의 보급은 8만대 정도로 추정된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전동휠체어 보급 확대 (토론회) - 1일 오후3시 - 여의도 이룸센터 지하1층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