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사진기본크기1.gif▲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남해해경청과 합동으로 부산 해운대, 광안리 등 5개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 및 검진’을 실시했다.

 
[현대건강신문]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최근 남해해경청과 합동으로 부산 해운대, 광안리 등 5개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 및 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올 여름 계속된 폭염 속에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해수욕장에서 수시로 발생하는 각종 안전관리 활동으로 심신이 지친 근무자들의 건강상태 점검과 사후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건강검진에는 의료지원 지정병원인 고신대복음병원 가정의학과와 피부과 의료진이 참여, 150여명의 안전관리요원들의 피부 및 혈압, 당뇨 등 건강상태 전반에 걸쳐 점검하고 개인별 상담을 실시했으며, 응급처치에 필요한 구급약품을 제공했다.
 
남해해경청 관계자는 “이번 검진을 통해 24시간 교대근무 및 장시간 자외선 노출 등으로 여름 내내 노고가 많았던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함으로써 앞으로 보다 나은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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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해수욕장 안전요원 무료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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