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회의에 앞서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왼쪽)이 강명순 의원(오른쪽) 등 여야 의원들을 만나 정부가 발의한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는 말을 했다.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재선 위원장이 전체회의 시작을 알리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 보건복지위 회의 개회에 앞서 주승용(왼쪽부터), 박은수, 양승조 의원이 일부 법안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 곽정숙 의원이 밥안소위를 통과한 장례지도사 관련법 조항 중 정신질환자가 결격사유에 포함된 것에 이의를 제기하자 보건복지부 최원영 차관은 "정신보건법 개정이 선행되면 관련법(장례지도사 관련법)도 개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 정하균 의원이 어제 법안소위를 통과한 한의약 육성법에 대해 "국회의원인 나조차 법안을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다"며 법안소위 간사인 신상진 의원에게 설명을 요청했다.
▲ 신상진 의원은 한의약육성법에 대한 설명을 하며 "이 법안이 통과돼도 한의사와 의사간의 갈등이 해결되지 않아 법 개정에 회의적"이라고 밝혔다.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린 회의장 밖에는 보건복지부와 산하 단체 직원들이 회의장 상황을 보며 의원들의 답변을 준비하고 있다. 윤석용 의원은 "업무 공백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국회 출석 인원은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회의때마다 관련 부처 공무원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모습은 쉽게 바뀌지 않고 있다.
산적한 보건복지 관련 법안 처리를 위해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다.

회의에 앞서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 입법의 통과를 국회의원들에게 당부하는 모습도 보였다.

특히 22일 새벽 4시까지 진행된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에 참석한 여야 의원들은 피곤한 얼굴로 오전 11시에 열린 전체회의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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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한 법안 처리 위해 국회 보건복지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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