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게임문화재단은 게임과 몰입에 대한 대처 방안과 게임과 몰입 상담치료 센터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최태영 대구카톨릭 의대 교수와 김민규 아주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의 발제 후. 게임과 몰입 상담치료센터의 전문의 한덕현 교수를 중심으로 김현수 관동대학교 부속병원 교수(오른쪽), 고려대 심리학과 정재범 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의 토론이

게임문화재단, 16일 게임 과 몰입 심포지엄 개최

게임문화재단(이사장 김종민)은 16일 양재동 소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게임과 몰입에 대한 대처 방안과 게임과 몰입 상담치료 센터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게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게임과 몰입 상담 치료센터 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심리학계와 의학계를 중심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보다 효과적인 게임과 몰입 대처 방안을 물색하고 센터의 발전방향에 대한 실질적 논의를 진행했다.

최태영 대구카톨릭 의대 교수와 김민규 아주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의 발제 후. 게임과 몰입 상담치료센터의 전문의 한덕현 교수를 중심으로 김현수 관동대학교 부속병원 교수,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정재범 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게임문화재단이 8일 중앙대학교 병원에 개소한 '게임과 몰입 상담치료센터'는 게임과 몰입에 특화된 최초의 전문 센터다. 재단 측은 이번 심포지엄을 비롯 향후로도 각계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여 센터 구축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종민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게임과 몰입 대처 방안에 대해 한층 심도 있는 고민들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다양한 논의와 의견 수렴을 거쳐 게임과 몰입 현상 완화를 위한 재단의 다양한 사업들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는 데 주력 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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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전문가 모여 게임과 몰입 대처 방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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