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은 10일 보건산업진흥원 조도현 뉴욕지소장, 윤주한 북경지소장, 우정훈 싱가폴지소장 일행을 접견했다.

이경호 회장, 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소장 등 일행 접견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은 10일 보건산업진흥원 조도현 뉴욕지소장, 윤주한 북경지소장, 우정훈 싱가폴지소장 일행을 접견했다.
이날 접견에서는 우리 제약산업의 미국, 중국 등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한 협력하고, 그 구체적 방안 마련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제약협회는 금년에 정부가 추진하는 ‘콜럼버스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우리 제약업계가 미국 의약품 시장을 확대하는 데 뒷받침해 나가고, 경제발전과 전국민의료보험 시행을 앞두고 있어 시장 잠재력이 풍부한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구체적 계획을 추진한다.

제약협회는 중국과의 유대강화를 위해 작년 3월 중국제약협회(CPIA)와 MOU를 체결한데 이어 금년 상반기 중 CPIA를 다시 방문하여 중국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한-중 공동세미나(개최지 북경) 개최 등 적극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 할 예정이다.

한편 제약협회는 작년 11월초 미국에서 한-미CEO Pharma포럼을 개최하여 한국과 미국의 주요 제약업체 CEO들이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한바 있으며, 금년 중반기에는 보건산업진흥원 중국지소와 함께 한-중CEO포럼 등을 개최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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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미-중국 의약품 시장 진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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