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생식·선식 등 식품 이용 다이어트 요요현상 가장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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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선식 등 식품 이용 다이어트 요요현상 가장 심해

기사입력 2013.06.0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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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다이어트 정보,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정준하 선식다이어트에 실패해 오히려 6kg이 쪘다고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다이어트 마스터’ 기자간담회에 MC로 참석한 이휘재는 프로그램에 꼭 참여했으면 하는 연예인이 있냐는 질문에 15년 지기 정준하를 가장 큰 타겟으로 꼽았다.
 
이휘재는 “(정준하)형은 선식 다이어트를 한다더니 선식을 하고 아침을 먹고, 선식을 하고 점심을 먹어서 결국 6kg가 쪘다”고 밝혔다.
 
사실 전문가들은 선식·생식 등을 비롯한 한 가지 식품으로 하는 다이어트가 가장 건강을 해치기 쉽고, 요요현상이 오기도 쉽다고 경고한다.
 
재현성형외과의 박재현 원장은  “생식이나 선식, 식이섬유 등 다이어트 식품을 이용하거나 덴마크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 원 푸드 다이어트 등 식습관을 제어하는 방법의 다이어트로 단시간에 효과를 얻을 수는 있으나 심한 경우 건강을 해치거나 요요현상이 가장 심하게 나타나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민소매나 미니스커트, 핫팬츠 등 노출이 많아지는 패션과 비키니 등 비치 웨어를 멋지게 소화하고 싶다는 사람들의 희망이 날씨가 더워지고 여름이 다가오면서 점점 더 커지고, ‘외모가 경쟁력’의 일부가 되어버린 우리 사회의 분위기를 감안해 볼 때 외모나 몸매 관리를 위한 다이어트에 관한 뜨거운 관심은 지속될 전망이다.
 
자기 PR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가 되어가고 있는 다이어트. 원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다이어트 정보와 방법은 무수히 많다. 하지만 쏟아지는 다이어트 정보 속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여 시도해야 안전하고 효과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할까?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꾸준한 운동과 식사조절을 병행하는 ‘운동 요법’ 다이어트다. 헬스클럽이나 수영장 등을 다니며 전문 트레이너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여의치 않는다면 다이어트 용품을 구입하여 운동을 하고, 칼로리를 고려하여 식사를 하는 방법이 있다.
 
건강을 해지지 않으며 요요현상이 가장 적어 안전하고 효과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하나 꾸준한 시간투자와 인내심이 필요하다.
 
또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는 ‘수술 요법’이 있다. 질병으로 분류될 만큼 심한 비만을 지닌 경우나 부분적으로 찐 살이 꾸준한 다이어트로도 빠지지 않을 때 의학의 힘을 빌어 다이어트를 시도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방법은 운동이나 식이 요법을 이용한 다이어트보다 더욱 세심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
 
위장에 물리적인 방법을 가해 수술을 하는 수술 요법은 고도비만 환자를 치료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것인 만큼 일반적인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들이 크게 관심을 두지 않지만 지방흡입이나 지방파괴 등 일반적인 체형교정에 관련된 수술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마련이다.
 
특히 최근 프로포폴 불법투약과 관련해 핫 이슈로 떠오른 PPC 지방파괴주사도 다이어트를 위한 수술요법이다. 일명 ‘콩주사’로 불리우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PPC 주사는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비교적 시술이 간단하고 시술 당일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4~5년 전부터 꾸준히 시행되어 왔다.
 
박 원장은 “콩주사의 경우도 다른 시술과 마찬가지로 안정적인 정품 약물의 사용과 확실한 효과를 위해 전문의와 자세한 상담 후 정확한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콩주사에 사용되는 PPC가 자연 효소인 만큼 콩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나 임산부 또는 수유 중인 여성, 당뇨병 환자, 암에 걸렸던 환자, 심장 질환, 동맥 경화, 신장병, 섬유성 질환을 가진 사람은 시술을 받을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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