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사진기본크기1.gif▲ 4일 대한산부인과학회는 7월 1일 종합병원·상급종합병원 포괄수가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포괄수가제 강제 적용을 중단하라고 촉구하며, 만약 강행한다면 복강경 수술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의료기자공동취재단

[현대건강신문] 4일 대한산부인과학회는 7월 1일 종합병원·상급종합병원 포괄수가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포괄수가제 강제 적용을 중단하라고 촉구하며, 만약 강행한다면 복강경 수술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5일 대한산부인과의사회(산부인과의사회)도 성명을 내고 "학회의 절박한 심정에 동의한다"며 수술 중단 선언을 지지했다.
 
산부인과의사회는 "건정심에서 산부인과 자궁수술 및 자궁부속기 수술에 대해 의결을 유보하고 소위원회에서 재논의하기로 결정한 점은 환영한다"며 "포괄수가제 시행 이후의 문제점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와 개선책이 이루어지기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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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의사회 "복강경 수술 중단 적극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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