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하늘가애, 우리농산물 찰기장쌀’ 아플라톡신 초과 검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함양농협이 판매하는 ‘하늘가애, 우리농산물 찰기장쌀’에서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이 초과 검출돼 정부당국이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은 함양농협(경상남도 함양 소재)이  포장·판매한 ‘하늘가애, 우리농산물 찰기장 쌀’에서 아플라톡신이 초과 검출됨에 따라 유통․판매 금지하고, 회수 조치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부산 광역시가 시중 유통 중인 해당 제품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총 아플라톡신‘  허용 기준치(15ppb)의 약 5배 초과 검출(74.9ppb) 되었다. 

식약처는 관할 기관(경남 함양군)으로 하여금 시중에 유통 중인 부적합 제품을 즉시 회수하도록 통보하였고,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판매업소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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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기장쌀, 발암물질 검출...식약처 판매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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