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 중앙대병원은 지난 20일, 21일 양일간 서울현충원에서 상춘객들을 대상으로 혈당, 혈압검사 등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현대건강신문] 중앙대병원은 지난 20일, 21일 양일간 서울현충원에서 상춘객들을 대상으로 혈당, 혈압검사 등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수양벚꽃으로 장관을 이룬 현충원을 찾은 시민들의 건강 관리와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중앙대병원 의료진과 간호사들이 직접 나와 혈액형, 혈당, 혈압 등 간단한 검사를 무료로 측정해주고 검사 결과와 함께 평소 궁금했던 건강 문제에 대한 상담 등을 진행했다.
 
이날 의료지원 상황실에는 약 1천5백여명의 시민들이 검사와 건강 상담을 받기 위해 방문했다.
 
이번 의료지원 행사를 준비한 중앙대병원 원무팀 황문수 팀장은 “지역 내 대표 의료기관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려 한다”며 “이번 행사에 이어 오는 6월 5일, 6일에 현충원을 방문하는 참배객을 대상으로도 의료지원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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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보며 건강검진도 '1석2조' 봄꽃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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