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건협)는 4월 보건의 달을 맞어 한 달간 전국적으로 다양한 보건 관련 행사를 전개한다.
 
건협 본부, 16개 시도지부를 중심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금연, 절주, 운동, 영양, 질병예방 등을 주제로 하여 건강캠페인, 공개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건협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2013년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등 질병예방을 위한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2013년도 보건의 날 주제인 '백세건강, 시작은 혈압 관리부터'에 맞춰 고혈압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공개강좌와 ‘나트륨 줄이기’ 가두 캠페인, 건강체험터 등도 함께 전개하여 국민들에게 고혈압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건협 조한익 회장은 “정기적인 건강 체크와 꾸준한 건강생활 실천으로 생활습관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 “건강수치 기억하기 캠페인을 통해 국민 개개인이 본인의 체질량지수, 허리둘레, 혈압, LDL-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ALT 등 건강수치를 바로 알고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건협, 보건의 달 맞아 금연·절주 등 다양한 캠페인 펼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