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민족의 명절인 설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다.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던 가족들이 만나 즐거운 한 때를 보내겠지만, 주부들은 명절 음식 장만으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특히 명절이다보니 차례음식이다 뭐다 해서 상다리가 휘도록 장만하다보면 명철이 끝나고 난 후 남은 음식들도 문제다.

이에 환경부는 설 명절을 맞아 명절 남은 음식을 알뜰하고 색다르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는 ‘그린레시피’를 소개하고, 이를 책자로 발간·배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하는 ‘그린레시피 북’은 지난해 환경부와 동양매직이 공동 주최한 ‘자투리 음식을 활용한 그린레시피 공모전’ 수상작 모음집으로, 설 명절을 맞아 가정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엮은 책자이다.
‘그린레시피 북’은 환경부 홈페이지(www.me.go.kr)에도 볼 수 있고 스마트폰 요리 어플리케이션 오마이셰프를 통하여 모바일 서비스로도 제공된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설 남은 음식으로 특별한 요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