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15일 오전 9시부터 대한한의사협회 회장과 수석부회장을 뽑는 선거 개표가 시작됐다.
▲ 9시부터 시작된 개표 첫 과정으로 투표함의 바코드를 확인하는 전자음만 개표장에 가득한 상황이다. 선관위측은 "불미스런 중복투표를 막고자 투표 용지마다 고유 바코드가 있다"며 "봉투가 개봉된 경우 원칙적으로 무효표"라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 15일 오전 9시부터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 회장과 수석부회장을 뽑는 선거 개표가 시작됐다.

한의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저녁 강서우체국 사서함에 투표함을 보관한 뒤 오늘 아침 개표를 위해 서울 가양동에 위치한 한의협 회관으로 옮겼다.

한윤승 한의협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은 "앞으로 이의신청 기간이 있지만 지금까지 무탈했다"며 "(개표가) 가장 중요한 작업"이라며 선관위 직원들을 독려했다.

9시부터 시작된 개표 첫 과정으로 투표함의 바코드를 확인하는 전자음만 개표장에 가득한 상황이다. 선관위측은 "불미스런 중복투표를 막고자 투표 용지마다 고유 바코드가 있다"며 "봉투가 개봉된 경우 원칙적으로 무효표"라고 밝혔다.

선관위는 회수된 투표용지가 6,477개이고 투표율은 72%라고 덧붙였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사진2보] 한의협 회장 사상 첫 직선제...투표함 개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