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 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과의 미션과 비전을 세우고 선포식을 가졌다.

한규섭 과장 "검사의학 질병 치료에 더욱 기여할 것"

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29일 소아임상 제2강의실에서 과의 미션과 비전을 세우고 선포식을 가졌다.

작년 10월부터 과내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미션과 비전, 그리고 핵심가치를 공모하여 총 338개의 제안을 수집해 이를 바탕으로 올 해 1월부터 3월까지 과내 각 직급, 직군 대표들이 모여서 각 제안의 의미와 의지들이 함축된 단어와 문장을 선별하고 가다듬어 진단검사의학과 전 구성원이 공감하고 공유하며 지켜나갈 미션, 비전 그리고 핵심가치를 선포했다.

한규섭 진단검사의학과 과장은 선포식에서 "진단검사의학과는 이제 서로가 공유하는 하나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며 "우리의 미션과 비전 선포가 우리나라 검사의학의 견인차가 될 것이며 검사의학의 발전이 질병의 진단과 치료, 예방에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미래상을 제시하였다.

정희원 서울대병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세계적인 표준검사실로 거듭날 진단검사의학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면서 “진단검사의학과의 열정과 헌신이 타부서의 큰 모범이 되며 신선한 증폭제가 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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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비전 선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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