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스마일재단은 지는 22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3 스마일 시상식 및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홍예표 이사장 "장애인 밝은 미소 찾도록 노력"

[현대건강신문] 스마일재단은 지는 22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3 스마일 시상식 및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후원회원을 비롯한 치과계, 복지계, 정재계 인사 100분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스마일재단의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계획하는 ‘창립기념식’과 장애인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복지단체 및 봉사자를 시상하는 ‘제 7회 스마일 시상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홍예표 스마일재단 이사장은 “언제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도움주고 계신 치과계 가족들, 후원회원분들, 후원기업과 단체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많은 장애인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환한 미소를 되찾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장애인들이 밝은 미소를 되찾도록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을 기대하며,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는 인사말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김세영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나경원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조직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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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은 스마일재단 창립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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