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노을공원시민모임 정기총회 개최

[현대건강신문] 노을공원시민모임(공동대표 양병이, 이재석)은 23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교육장에서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12 노을공원을 아름답게 가꾼 시민들' 시상식을 겸해서 열렸으며, 100개의 숲만들기에 열과 성으로 참여한 회원과 자원활동가 등 16팀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총회에서는 2013년 사업 및 예산계획을 승인했고, 중점사업으로 노을공원 사면 100개의 숲만들기, 숲지킴이 자원활동가 100명 양성, 묘포장 운영, 계절별 친환경 공원 및 커뮤니티센터 이용프로그램, 인문학적 환경프로그램 운영을 결정했다.

노을공원시민모임은 시민의 힘으로 노을공원에 생태적 생명을 되찾아주고 문화적 가치를 부여하기 위하여 2011년 8월 23일 창립한 단체이다.

창립이후 짧은 기간동안 3,375명의 자원봉사자 참여, 28,780㎡면적에 위해식물 관리, 총 105회의 나무심기 행사를 통한 13,370그루 식재 등의 성과를 만들어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쓰레기산 노을공원, 시민들이 숲으로 바꿀 것"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