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경남, 광주, 제주 순...최하위 충남, 교육 분야 최하위 서울

16개시도 장애인 복지 분야 평균 50.90점

국회의원 곽정숙(민주노동당, 보건복지위원회) 의원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민주당 박은수의원, 자유선진당 이상민의원, 미래희망연대 정하균의원, 한나라당 윤석용의원, 한나라당 이정선의원, 그리고 16개시도 의회의원이 지난 2월부터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결과를 25일 밝혔다.

이번 2011년 16개시도 장애인복지인권 비교연구 결과, 대전시가 복지 분야와 교육 분야에서 전국최고 시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 분야의 최고 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봤을 때 복지 분야의 전국 평균 점수는 50.90점, 교육 분야는 72.03점으로 나타났다.

교육분야는 83.05점으로 대전광역시가 가장 높은 곳으로 나타났으며, 광주광역시가 2위, 인천광역시가 3위를 차지했다. 반면 서울시가 67.86점으로 가장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기도가 15위, 전라북도가 14위순이다.

한편 그동안 지역별 복지인권비교 결과는 장애인의 소득 및 경제활동, 보건․행정․예산 등 복지영역과 교육영역 등의 영역별 점수를 더한 종합순위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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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장애인 복지행정·예산 수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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