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 대한간호협회 정기총회가 열린 20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 모인 전국의 간호사들이 성명숙 간협 회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 간협 정기총회는 겉으로 '평온해' 보이지만 본격적인 총회의 논의가 시작되면 '간호인력 개편안'에 대한 반발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강신문] 대한간호협회(간협) 정기총회가 열린 20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 모인 전국의 간호사들이 성명숙 간협 회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지난 14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간호인력 3단계 개편안'으로 인해 간호조무사 제도가 폐지될 것으로 알려지자 간협은 강하게 반발했다.

이런 가운데 열리는 간협 정기총회는 겉으로 '평온해' 보이지만 본격적인 총회의 논의가 시작되면 '간호인력 개편안'에 대한 반발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간협 관계자는 "개회식이 끝난 뒤 (정기총회는) 비공개로 할 것"이라며 "(간호인력 개편안으로) 회원들의 반발이 표출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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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평온한' 가운데 간호협회 정기총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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