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 13일 있었던 첫 번째 환자중심의 현장 라운딩에는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 원장(왼쪽)이 직접 오렌지색 자켓에 ‘환자중심 현장라운딩’ 어깨띠를 착용하고 외래를 둘러보며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묻고 격려하는 한편 개선사례들을 확인했다.

[현대건강신문] 3월 암·뇌신경병원의 오픈을 한 달여 앞두고 있는 분당서울대병원이 ‘제 2의 개원’을 선포하고 정진엽 원장을 비롯한 전 집행진과 실무부서의 보직자들이 환자의 입장에서 전 과정을 점검하는 고객중심의 현장 라운딩을 시작한다.

13일 있었던 첫 번째 환자중심의 현장 라운딩에는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 원장이 직접 오렌지색 자켓에 ‘환자중심 현장라운딩’ 어깨띠를 착용하고 외래를 둘러보며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묻고 격려하는 한편 개선사례들을 확인했다.

정진엽 원장은 “2013년은 분당서울대병원이 개원한지 10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면서 암·뇌신경병원 오픈으로 1,350여 병상의 대형병원으로 퀀텀 점프하는 의미 깊은 해”라면서 “집행부가 솔선수범하여 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여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에 둔 선진 진료시스템을 구축하여 제 2의 개원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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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암·뇌신경병원 개원 앞두고 현장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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