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4대 중증질환 공약에 비급여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발표가 있은뒤 보건의료단체의 반발이 거세다.
▲ 무상의료운동본부와 건강보험가입자포럼은 13일 오전 서울 삼청동 인수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당선인의 복지 공약 중 가장 중요했던 공약이 파기되었다"며 "이런 상황에서 '국민과의 신뢰'를 운운하는 것을 보는 국민들은 실망과 분노를 감출 수 없다"고 규탄했다.

[현대건강신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4대 중증질환 공약에 비급여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발표가 있은뒤 보건의료단체의 반발이 거세다.

무상의료운동본부와 건강보험가입자포럼은 13일 오전 서울 삼청동 인수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당선인의 복지 공약 중 가장 중요했던 공약이 파기되었다"며 "이런 상황에서 '국민과의 신뢰'를 운운하는 것을 보는 국민들은 실망과 분노를 감출 수 없다"고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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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대중증질환 공약 파기, 국민 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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