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 을지대학병원 노사협의회는 23일 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서 의사 및 간호사 등 1백여명의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 나눔 헌혈운동’을 펼쳤다.

[현대건강신문] 병원 교직원들이 혈액부족현상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팔을 걷었다.

을지대학병원 노사협의회는 23일 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서 의사 및 간호사 등 1백여명의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 나눔 헌혈운동’을 펼쳤다.
 
올 겨울 예년보다 매서웠던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이날 헌혈 운동에 참여한 내원객 방성주 씨(37)는 “병문안을 왔다가 병원에서 뜻 깊은 행사를 하고 있어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헌혈 운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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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병원직원, 혈액부족 현상에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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