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 지식경제부는 기습 한파 속에서 20분간 진행된 이번 훈련의 성과는 지난해 최초로 실시된 여름철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의 절감 실적인 548만kW를 200만kW 이상 상회하는 773만kW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상계백병원은 보건복지부로 부터 '겨울철 정전대비 위기상황 대응훈련' 시범 병원으로 선정돼 10일 10시부터 20분간 비상발전기 및 UPS(무정전전원공급장치) 가동 훈련, 응급센터 정전대비 환자이송 훈련을 실시했다.

[현대건강신문] 상계백병원은 보건복지부로 부터 '겨울철 정전대비 위기상황 대응훈련' 시범 병원으로 선정돼 10일 10시부터 20분간 비상발전기 및 UPS(무정전전원공급장치) 가동 훈련, 응급센터 정전대비 환자이송 훈련을 실시했다.

김홍주 상계백병원 원장은 "이번 훈련으로 정전 대처 능력을 확인하고 병원 전 직원이 전력 위기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절전을 생활화 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지식경제부는 기습 한파 속에서 20분간 진행된 이번 훈련의 성과는 지난해 최초로 실시된 여름철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의 절감 실적인 548만kW를 200만kW 이상 상회하는  773만kW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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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병원도 정전대비 위기상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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