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 재난알리미 앱은 지역을 이동할 때 수신지역을 변경할 필요없이 이동중에도 언제 어디서나 재난정보를 받을 수 있고, ‘전국’ 또는 ‘원하는 지역 수’ 만큼 시도나 시군구 단위로 추가할 수 있으며, 수신한 재난정보를 소셜네트워크(SNS)나 단문메시지(SMS)를 지인들에에게 전할 수 있다.

[현대건강신문] 소방방재청은 4일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재난정보(문자)를 받을 수 있는 ‘재난알리미 앱’ 홍보 행사를 4개 지역 정부 청사에서 실시했다.

기존의 ‘국가재난안전센터 앱’을 업그레이드 해 2012년 12월 새로 출시한 ‘재난알리미 앱’은  지난해 12월 31일 현재 총 10만2천명이 설치했다.

이 앱은 지역을 이동할 때 수신지역을 변경할 필요없이 이동중에도 언제 어디서나 재난정보를 받을 수 있고, ‘전국’ 또는 ‘원하는 지역 수’ 만큼 시도나 시군구 단위로 추가할 수 있으며, 수신한 재난정보를 소셜네트워크(SNS)나 단문메시지(SMS)를 지인들에에게 전할 수 있다.

소방방재청은 "이번 홍보를 통해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폭설, 한파, 정전 등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여, 긴급 시 재난정보를 수신하여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공무원이 모범적으로 설치하고, 나아가 많은 국민들이 설치하여 스스로 재난에 대처하는 안전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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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알리미 앱으로 폭설·한파 등 재난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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