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 국민 MC 강호동씨가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병원을 방문해 투병중인 아이들을 격려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 투병 중인 환아와 팔씨름을 하고 있는 강호동씨는 “작년에도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병원을 방문해 암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과 함께 했었는데, 짧지만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 강호동씨가 찾은 소아청소년병실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강호동씨는 어린이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하고 사인과 사진촬영을 해주는 등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을 선사했다.

국민MC 강호동,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병원 찾아

어린이들이 가장 신나는 5월 5일 ‘어린이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놀이공원과 전시관, 각종 어린이날 행사들로 즐비한 장소마다 부모님과 함께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로 북적일 것이다.

하지만 병마와 싸우느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병원 환아들에게는 꿈같은 이야기들이다.

어린이날을 이틀 앞두고 국민 MC 강호동씨가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병원을 방문해 투병중인 아이들을 격려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강호동씨는 지난해 5월 4일에도 어린이날을 앞두고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병원을 방문했었다. 직접 환아들에게 악수를 하고 희망 메시지를 전하고 사인과 사진촬영을 해주는 등 환아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을 선사했다.

이런 인연으로 올해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방문하게 된 것이다. 강호동씨는 “작년에도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병원을 방문해 암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과 함께 했었는데, 짧지만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었다. 더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신저 역할을 하기 위해 이렇게 다시 서울아산병원을 찾게 되었다.”라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특히 강호동씨는 병동에 입원에 있는 환아들 뿐만 아니라 소아청소년암센터에도 직접 방문해 암 투병 중에 항암제 주사를 맞기 위해 병원을 찾은 환아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었다. 또한 소아청소년병원 외래도 방문해 입원은 하지 않았지만, 투병중인 환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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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중인 환아에게 기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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