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 새해 첫 날 호미곶에 모인 인파들의 얼굴에 행복의 미소가 번졌다. 포항 호미곶에서 열린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에는 전국에서 몰려온 20여만명의 인파가 모였다.
▲ 호미곳에 해맞이 온 사람들은 자원봉사자들이 밤새 준비한 떡국을 먹었다. 둘레 10.3m의 국내최대 가마솥은 순식간에 바닥을 드러내며 호미곶 해맞이 떡국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현대건강신문] 새해 첫 날 호미곶에 모인 인파들의 얼굴에 행복의 미소가 번졌다. 포항 호미곶에서 열린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에는 전국에서 몰려온 20여만명의 인파가 모였다.

새해 1월 1일 호미곶에 운집한 해맞이 객들은 오전 7시32분께 구름사이로 붉은 해가 떠오르자 일제히 탄성을 지르며 카메라와 휴대폰 버튼을 눌렀고 친구와 가족의 손을 잡고 새해 소망을 빌었다.

호미곳에 해맞이 온 사람들은 자원봉사자들이 밤새 준비한 떡국을 먹었다. 둘레 10.3m의 국내최대 가마솥은 순식간에 바닥을 드러내며 호미곶 해맞이 떡국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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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만 인파 호미곳서 일출보며 떡국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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